※ 이 글은 2024년 6월, 아이와 함께 직접 다녀온 오키나와 2박 3일 여행 후기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실제 이동 동선과 택시 비용, 북부 일일투어 이용 후기, 숙소와 국제거리 분위기까지 직접 경험했던 내용을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저는 직접 경험하지 않은 여행 코스나 상품은 작성하지 않기 때문에, 이 글 역시 실제 이동했던 일정과 느꼈던 점들을 중심으로 작성했습니다.

오키나와는 한국에서 비행시간도 길지 않고 아이와 함께 가기에도 비교적 부담이 적은 해외여행지라 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습니다.
특히 저는 추라우미수족관의 고래상어를 꼭 보고 싶었던 마음이 컸는데, 가까운 거리인데도 이상하게 기회가 잘 생기지 않다가 드디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아이와 함께한 2박 3일 일정이었고, 렌트카 없이 택시와 북부 일일투어를 이용해서 이동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렌트카 없이도 충분히 여행은 가능했지만, 이동 동선과 시간 계산은 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오키나와는 생각보다 대중교통이 아주 편한 지역은 아니기 때문에 택시나 투어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여행 피로도를 줄이는데 꽤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국제거리와 숙소 근처는 생각보다 늦게까지 영업하지 않는 식당과 약국, 쇼핑몰들이 꽤 있었기 때문에 영업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실제로 다녀온 오키나와 2박 3일 동선과 이동 비용, 아이와 함께 여행하며 느꼈던 점들을 함께 정리해보겠습니다.
▶ 목차 (목차를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1. 오키나와 2박 3일 전체 일정
2. 1일차|오키나와 남부 & 국제거리
3. 2일차|북부 일일투어
4. 3일차|나미노우에 신사 & 공항
5. 국제거리 & 쇼핑 현실 팁
6. 렌트카 없이 이동했던 후기
7. 아이와 함께 다녀온 느낀 점
8. 총정리
1. 오키나와 2박 3일 전체 일정
이번 오키나와 여행은 크게 남부 관광, 북부 일일투어, 나하 시내 일정으로 나누어 이동했습니다.
✔ 1일차
인천공항 → 오키나와 공항 → 우미카지테라스 → 오키나와월드 → 나하나 호텔 앤 스파 → 국제거리 & 숙소 근처 저녁식사
✔ 2일차
북부 일일투어
(만좌모 → 오카시고텐 → 추라우미수족관 → 코우리지마 → 아메리칸빌리지)
✔ 3일차
나미노우에 신사 → 오키나와 공항 → 인천공항
아이와 함께 이동하는 일정이라 너무 빡빡하지 않게 움직이려고 했고, 북부는 렌트카 대신 일일투어를 이용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이동 스트레스를 꽤 줄일 수 있었던 선택이었습니다.
2. 1일차|오키나와 남부 & 국제거리
오키나와 공항 → 우미카지테라스
오키나와에 도착한 뒤 가장 먼저 이동했던 곳은 우미카지테라스였습니다.
오키나와 공항에서 우미카지테라스까지는 택시로 이동했고, 실제 요금은 약 2,546엔 정도 나왔습니다.
공항과 꽤 가까운 편이라 비행 후 바로 바다 분위기를 느끼기 좋았습니다.
우미카지테라스는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나 카페를 즐기기 좋은 분위기였고, 오키나와에 도착했다는 느낌이 가장 먼저 강하게 들었던 장소였습니다.
👉 우미카지테라 자세한 후기 보기
오키나와 우미카지테라스 후기|비 오는 날 방문한 나하공항 근처 바다뷰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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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카지테라스 → 오키나와월드
우미카지테라스에서 오키나와월드까지는 택시로 이동했고, 약 5,012엔 정도 나왔습니다.
시기나 택시 호출 상황, 승차 위치 등에 따라 조금 달라질 수는 있지만 대략 참고용으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키나와월드는 단순히 종유석 동굴 정도로 생각하고 갔는데, 실제로는 규모가 굉장히 크고 볼거리도 많았습니다.
특히 비 오는 날 방문했는데도 동굴 내부는 오히려 물이 더 풍부하게 흐르는 분위기라 색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아이와 함께 관찰하며 둘러보기에도 굉장히 좋았고, 진주조개 체험이나 기념품샵, 간식거리까지 다양하게 있어서 생각보다 오래 머물게 되었습니다.
👉 오키나와월드 자세한 후기 보기
오키나와월드 후기|비 오는 날 아이와 방문한 옥천동굴·진주조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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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월드 → 나하나 호텔 앤 스파
오키나와월드에서 숙소였던 나하나 호텔 앤 스파까지는 택시로 약 4,000엔 정도 나왔습니다.
나하나 호텔 앤 스파는 공항과 국제거리 접근성이 괜찮았고, 북부투어 집합 장소들과도 크게 멀지 않아 이동하기 꽤 편했습니다.
특히 국제거리와 가까워 저녁 식사와 쇼핑을 하기에도 좋았습니다.
다만 국제거리 근처라고 해서 모든 매장이 아주 늦게까지 운영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생각보다 일찍 문을 닫는 식당이나 약국, 쇼핑몰들도 꽤 있었기 때문에 꼭 들르고 싶은 곳이 있다면 운영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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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일차|북부 일일투어
오키나와 북부는 생각보다 이동거리가 꽤 길기 때문에 렌트카를 할지 정말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아이와 함께 이동하는 일정이었고, 해외 운전 부담도 있어서 결국 북부 일일투어를 선택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직접 운전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가장 편했고, 이동 중에는 체력을 아낄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북부 일일투어는 보통 아래와 같은 동선으로 이동했습니다.
만좌모 → 오카시고텐 → 추라우미수족관 → 코우리지마 → 아메리칸빌리지
✔ 만좌모
코끼리 바위와 파도 풍경이 인상적이었고, 하루를 시작하는 분위기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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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카시고텐
베니이모 타르트 공정을 볼 수 있어서 아이가 꽤 흥미롭게 바라보던 장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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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라우미수족관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장소였습니다.
고래상어뿐 아니라 다양한 해양 생물들과 바다 풍경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정말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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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우리지마
비 오는 날이라 에메랄드빛 바다를 완벽하게 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시원한 바다 분위기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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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리칸빌리지
오키나와인데도 미국 분위기가 굉장히 강하게 느껴졌고, 야경과 쇼핑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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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 없이 북부 관광지를 이동하고 싶다면 북부 일일투어도 충분히 괜찮은 선택처럼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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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3일차|나미노우에 신사 & 공항
마지막 날에는 출국 전 나미노우에 신사에 잠시 들렀습니다.
나하나 호텔 앤 스파에서 도보로 이동했는데, 약 15분 정도 걸렸습니다.
아주 가까운 거리는 아니었지만 일본 주택가 분위기를 걸으며 이동하는 느낌이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출국 전에 마지막으로 오키나와 바다를 잠시 보고 간다는 느낌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다만 나미노우에 신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운영하기 때문에 시간을 꼭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사찰이나 절을 방문할 때 운영시간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 보니 놓치기 쉬운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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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나미노우에 신사 후기|출국 전 들르기 좋았던 나하 시내 바다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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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에는 오키나와 공항으로 이동해 식사를 하고 면세점 쇼핑을 하며 출국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공항 규모가 엄청 크지는 않았지만, 여행 마지막 기념품을 구매하거나 간단히 식사를 해결하기에는 괜찮았습니다.




5. 국제거리 & 쇼핑 현실 팁
국제거리와 숙소 근처에는 식당과 기념품샵, 돈키호테와 약국 등이 꽤 많았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늦게까지 영업하는 곳은 많지 않았습니다.
특히 약을 구매하려고 했던 약국 쇼핑몰들도 일찍 문을 닫는 경우가 꽤 있었기 때문에 꼭 들르고 싶은 곳이 있다면 운영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늦게까지 운영하는 돈키호테는 근처 돈키호테 중에서도 규모가 큰 편이었는데, 국제거리와 숙소에서는 생각보다 거리가 꽤 있었습니다.
도보로 이동은 가능하지만 쇼핑 후 짐이 많아지면 꽤 힘들게 느껴질 수도 있는 거리였습니다.
다행히 주차장 시설이 잘 되어 있었기 때문에 렌트카가 있다면 차량으로 이동하거나, 짐이 많다면 택시를 이용하는 것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키나와 쇼핑 역시 마지막 날 몰아서 하기보다는 여행 중 조금씩 나누어 하는 편이 더 편했습니다.







6. 렌트카 없이 이동했던 후기
이번 여행은 렌트카 없이 이동했는데, 결론적으로는 가능은 했지만 이동 동선 계획이 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남부 일정은 택시를 이용했고, 북부는 일일투어를 이용하면서 이동 스트레스를 꽤 줄일 수 있었습니다.
다만 택시 이동 비용은 생각보다 꽤 나오는 편이었기 때문에 일정과 인원 수에 따라 렌트카가 더 효율적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해외 운전이 부담스럽거나 아이와 함께 이동하는 여행이라면 북부 일일투어와 택시 조합도 충분히 괜찮은 선택처럼 느껴졌습니다.
특히 아이와 함께 이동할 경우에는 운전 피로도가 줄어드는 점이 정말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사진과 아트 작업 이야기
이번 오키나와 여행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붉은 신사, 화려한 아메리칸빌리지의 색감, 비 오는 날의 코우리지마 풍경까지 굉장히 다양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었던 여행이었습니다.
특히 오키나와 특유의 밝은 색감과 바다 풍경은 사진으로 남겼을 때 더욱 인상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이런 여행 풍경과 공간 기록은 인스타그램 @vicinityrealstudio 에서도 함께 정리하고 있습니다.
7. 아이와 함께 다녀온 느낀 점
아이와 함께한 오키나와 여행이었기 때문에 이동 동선과 체력 부담을 꽤 많이 고려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북부 일일투어를 이용한 것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장거리 운전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부모 입장에서 체력적으로 굉장히 편했습니다.
또한 오키나와는 생각보다 바다를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장소들이 많아서 아이도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추라우미수족관과 코우리지마, 나미노우에 해변처럼 단순히 관광지만 보는 것이 아니라 바다를 함께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빡빡하게 이동하기보다는 여유를 조금 남겨두는 일정이 아이와 함께 여행할 때는 훨씬 좋게 느껴졌습니다.
8. 총정리
이번 오키나와 2박 3일 여행은 바다와 수족관, 쇼핑과 야경, 북부투어와 나하 시내 분위기까지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었던 일정이었습니다.
렌트카 없이 이동했지만 택시와 북부 일일투어를 적절히 활용하면서 큰 불편 없이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아이와 함께 이동하는 여행이라면 이동 피로도를 줄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국제거리와 숙소 근처는 생각보다 영업시간이 짧은 곳들이 꽤 있었기 때문에 쇼핑이나 약국 방문 계획은 미리 세워두는 것이 좋았습니다.
오키나와는 가까운 해외여행지이지만 우리나라와는 또 다른 바다 분위기와 여유로운 감성을 느낄 수 있었던 장소였습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여행이나 렌트카 없이 떠나는 오키나와 자유여행을 고민 중이라면 충분히 만족도 높은 여행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렌트카 없이 북부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고 싶다면, 제가 실제로 이용했던 북부 일일투어 후기도 함께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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