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허브원] 정읍 라벤더 축제 허브원 [6월 여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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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꽃 축제 정읍 허브원 라벤더 축제

 

< 정읍 허브원 >

▶ 2023년 정읍 라벤더 축제 

 - 일시 : 2023.05.26(금) ~ 2023.06.30(금)

 - 주소 : 전북 정읍시 구량1길 188-29

 - 운영 시간 : 08:00 ~ 19:00

 - 이용 요금

    ▷일반권 : 7,000원 [성인 및 14세 이상 청소년]

    ▷우대권 : 4,000원

           [정읍 시민·장애인 (3급 이상),

           36개월 이상 ~ 13세 미만 어린이,

           경로우대 (만70세 이상)]

         ※ 관련 신분증을 제시 시 우대 가능합니다.

    ▷ 무료입장 : 36개월 미만 영유아

 

※ 주차 공간은 큰 편이며, 무료 입니다.

 

우선 입장하시면 음료를 마시거나 음식을 드시려면
허브원 카페 밖에 방법이 없어요.

 

아이스크림이나 슬러시를 드시려면 입구 입장 전이나
농원 구경 다 하시고 입구로 다시 퇴장하실때
드셔야 되요.

 

2023년 06월 17일 방문 사진이예용~

예쁘게 만개 하였습니다.~*

정읍 허브원 라벤더 축제

 

< 농원 >

입장 하자마자
산책로 주변으로 보라빛 라벤더 들이 가득해요.~

 

파란 하늘과 초록 잔디와 보라빛 라벤더가 
색감이 너무 예뻐요.~^^

 

카페 건물도 예뻐서 라벤더와 같이 사진 찍기 좋았어요.

 

아무래도 여름에 피는 꽃이다 보니
햇빛의 영향을 안받을 순 없지요.

햇빛이 뜨거운 한 낮에 방문하시면
햇빛으로 인해 보라빛인 연해 보일 수 있어요.

가능하면 가장 덥고 햇빛이 강한 시간은 피해서 
구경하시면 더 진한 라베더를 보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저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가야해서 11시쯤 도착해서 구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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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허브원 라벤더 축제

정읍 허브원 라벤더 축제

 

산책로 군데군데 파라솔과 벤치가 있어서 
쉬어 갈 곳이 많아요.

벤치에 앉아서 라벤더를 바라보며 쉴 수도 있어요.

파라솔 색깔도 다양해서 예뻐요.

 

무더운 햇빛을 피할 수 있도록 
파라솔이 많이 설치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입구에서 약간 내리막이 있고 그 후로는 쭉 오르막이예요.

저희집 어르신 분들이랑 아주 더운 날씨에 갔는데,
파라솔에서 몇번 쉬면서 구경하니까 구경할만 했어요.

 

정읍 허브원 라벤더 축제

정읍 허브원 라벤더 축제

 

< 포토존과 우산 >

허브원 우산 : 10,000 원

다양한 색깔의 우산이 있어요~

다양한 색깔의 우산이 모여 있어서 예뻤는데, 사진을 못 찍었어요.

 

사진은 노란색 우산입니다.

 

여기가 나름 포토존이라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어요.

나름 꼭대기 올라 가야 있어요.

 

반대쪽에서 라벤더와 같이 찍으면 예쁠 것 같지만 
모두 이 방향으로 촬영 하길래 
저도 이렇게 찍어 보았어요.

 

정읍 라벤더 축제 카페 허브원

정읍 라벤더 축제 카페 허브원

정읍 라벤더 축제 카페 허브원

 

< 허브원 카페 >

라벤더 농원 안에 있는 카페예요.

 

저희가 간 날은 날씨가 너무 더웠던 관계로 
카페를 들어가지 않을 수 없었어요.

 

음료는....제 기준엔 조금 비싸다고 느꼈는데..
그렇지만 주변에 음료를 마실 곳이 여기 밖에 없어요.

 

축제 중에는 농원 입장료를 내고 들어오지만 
축제 중이 아닐 때에는 농원이 무료 입장이기 때문에 
카페만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해요.

 

축제 티켓을 잘 소지해 두었다가 
축제가 다 끝난 후 티켓을 들고 허브원을 방문하시면 
아메리카노 1잔을 증정 받으실 수 있어요.

축제중에는  아무리 재방문 해도 
아메리카노를 받을 수 없어요.

꼭 축제 기간이 끝난 후 가셔야 받으실 수 있어요.

 

정읍 라벤더 축제 카페 허브원

정읍 라벤더 축제 카페 허브원

정읍 라벤더 축제 카페 허브원

정읍 라벤더 축제 카페 허브원

정읍 라벤더 축제 카페 허브원

정읍 라벤더 축제 카페 허브원

 

카페는 1,2 층 으로 되어 있는데, 
층고도 많이 높고 
모든 층에서 라벤더 감상 가능해요.^^

 

더운 시간에는 카페에서 내려다 보며 
라벤더를 감상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축제 기간이고 날씨도 더웠던 터라 
카페에 사람이 많았어요.

카페가 대형카페라서 사람이 많아도 
커피마시는데 큰 불편함은 전혀 없었어요.

 

축제기간에 방문하는 사람들 수에 비해 
자리가 넉넉하지는 않아요.

그래도 테이블 회전이 빠른 편이어서
앉은 자리만 잘 확보하신 다면 
사람 많아도 불편함 없이 드실 수 있어요.

 

 

카페에서 허브원 입구 (주차장 쪽) 로 내려오다 보면
미니 코스모스가 있어요.

 

예전에는 가을에만 볼 수 있는 꽃이었는데
지금 활짝 피어 있어요~

 

예상하지 못한 계절에 갑자기 만나서 반갑고
나름 귀여워요~^^

 

 

미니 해바라기가 있어요~

한창 뜨거운 12시~2시에는
해바라기 모두가 반대쪽을 바라보고 있어요 ㅠㅠ

얼굴 보고 싶었는데~ㅠ

 

얼굴을 보려면 해바라기 밭을 가로질러 가서
보는 수밖에 없는 듯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