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볼트 캐리어 "쿼디" 20인치 화이트
" 리뷰 작성시 대가를 받는 이벤트 참여 후기입니다. "
당장 여행가려고 알아보고 고른 가방이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1. 주문 상품
2. 기본 정보
3. 포장 상태
4. 외관
5. 내부
6. 바퀴
7. 방수 커버
8. 야외 사용
1. 주문 상품
-리드볼트 캐리어 "몬딱" 28인치 다크그레이
-리드볼트 캐리어 "쿼디" 24인치 다크그레이
-리드볼트 캐리어 "쿼디" 20인지 화이트
"몬딱"과 "쿼디" 사이즈별 디자인, 색상 비교를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면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왜 "몬딱"과 "쿼디"를 함께 골랐는지도 아실 수 있습니다. ^^
▼▽ ▼▽ ▼▽ ▼▽
2.기본 정보
1. 항공기 소재의 폴리카보네이트 100%
2. 견고한 프리미엄 무소음 바퀴
3. 360도 자유자재로 돌아가는 더블휠 바퀴
4.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견고한 핸들
5. 지퍼 없는 알루미늄 프레임형 캐리어
6. TSA 잠금장치 (미국 연방 항공 보안국 인증락)
7. 10년 A/S 보장 제도
8. 수령 후 100일 이내라면, 항공사 위탁수하물 파손 시 발생하는 모든 절차를 책임.
3. 포장 상태
주문했던 캐리어 중에 박스가 제일 멀쩡하게 도착하였어요.
상자에 상처가 있었던 제품도 안에 있는 캐리어는 아주 멀쩡했어요.
큰상자 > 작은 상자 > 캐리어 순서대로 들어있고
캐리어 모서리들에는 스티로폴들이 충격을 막아주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주문한 캐리어 3개 모두 너무 멀쩡하게 도착하였답니다.
혹시 배송중 제품이 파손되거나 상처나지 않을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아요.
아무리 해외여행하면서 무슨일을 당할지 모르는 캐리어라지만
고민고민하고 결정하여 입양한건데 첫만남부터 캐리어가 상처입어서 도착한다면 너무 속상하잖아요. ㅠ
그래서인지 아주 꼼꼼하게 튼튼한 박스로 포장해서 보내주시더라구요. ^^
방수커버를 같이 주문하신 경우 안쪽 박스를 열자마자 들어 있으니
박스 개봉시 절~~~~대 칼로 개봉하시면 안되요.~!!
4. 외관
늘 모든 제품이 화이트가 제일 예쁘다고 하지만 저는 절대 도전하지 않는 색상이예요.
그래서 캐리어의 색상을 선택할 때도 엄청 고민하였어요.
캐리어가 때가 많이 타거나 기스가 많이 보이면 못 결딜 제 성격을 고려하여
큰 캐리어들 (28인치, 24인치) 은 다크그레이를 주문하였어요.
다크그레이도 아주 마음에 들어요.
다크그레이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오염이 많이 되지 않을 색상이예요.
빛이 많이 드는 곳에서는 밝은그레이,
빛이 적게 드는 곳에서는 다크그레이,
로 보여서 저는 더 맘에 들더라구요.
하지만 사이즈가 작은 휴대용 캐리어는 예쁨을 포기할 수 없어서 화이트를 주문하였어요.
약간 펄이 들어간 화이트 색상이예요.
매트한 화이트 보다는 훨씬 고급져 보이는 듯 해요.
그냥 매트한 화이트는 오염이 많이 될 수 있을 거 같은데
매트한 화이트보다 오염도 덜되는 펄화이트 색상이예요. ^^
개인적으로는 사이즈 큰 가방이 밝은 색이면 가방이 더 커보일 거 같아서 진한 색을 선호해요.
근데 작은 후대용 수화물 크기의 가방은 밝은 색이 예쁜거 같아요.
그래도 캐리어에 먼지가 붙거나 오염이 된 경우
다크그레이 보다는 화이트가 좀 더 많이 티가 난다는 사실을 염두하고 주문하셔야 할 듯합니다.
소재가 100% 폴리카보네이트이고 프레임은 알루미늄이라서
가방이 튼튼하고 가벼워요. ^^
빈 가방의 경우 여자도 한손으로 번쩍번쩍들 수 있어요.
캐리어의 윗면, 옆면에 달려있는 손잡이는 반자동식이예요.
손잡이는 사용하고 그냥 내려 놓으면 자동으로 서서히 접혀요.
캐리어의 핸들 부분은 3단으로 올라와요.
28인치, 24인치, 20인치의 핸들 높이 차이를 자세히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 ▼▽ ▼▽ ▼▽
5. 내부
처음에 안쪽의 천이 쭈글쭈글한 사진을 보고
너무 얇아서 그런가?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실물을 보고 나니 안심하였어요.
쉽게 찢어지거나 헤지지 않을 재질이예요.
캐리어 내부 왼쪽의 윗부분은 메쉬포켓이고,
아래부분은 방수메포켓이예요.
6. 바퀴
360도 자유자재로 돌아가는 더블휠이예요.
아래 사진의 바퀴 사진을 보시면
오른쪽 사진처럼 바퀴가 바닥에 착! 누워야 가방전체가 바닥에 착! 붙어요.
가방을 열때마다 바퀴가 바닥에 착! 붙지는 않지만
어떻게 사용해도 불편하진 않았어요.
7. 방수 커버
방수커버를 사용한 사진이예요.
귀엽게 딱 맞아요. ^^
방수 커버는 튼튼한 재질이예요.
저는 캐리어를 화물에 넣을 때도 사용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방수커버는 처음에 꺼내면 냄새가 나요.
하루 동안만 가방에 씌워두거나 다른데다가 널어 놓으시면
냄새가 싹 없어져요. ^^
8. 야외 사용
아래의 영상들은 야외의 울퉁불퉁한 길에서
캐리어를 직접 끌어본 영상이예요.
바퀴 소리가 좀 나는 것 같은 느낌이지만
캐리어가 텅텅 비었고 좋지 않은 길에서 끌어서 그런것 같아요.
가방에 짐을 조금이라도 채우고 굴리면 훨~씬 조용할 것 같아요.
영상은 못 찍었지만 집 거실이나 대리석 바닥에서는 진짜 조용했어요.
바퀴가 잘 굴러가는 건 확실합니다.! ^^
대한민국 표준 키의 남자분이 촬영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캐리어의 크기를 짐직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캐리어를 돌리시는 손길이 다소 투박한 점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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