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유성구 신성동 카페 마릇 내돈내산 후기|인테리어·디저트·분위기 정리 >>
▶ 목차 (목차를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1. 기본 정보
- << 신성동 카페 마릇(Maret) >>
2. 카페 분위기
-
3. 메뉴
-
1. 기본 정보
<< 신성동 카페 마릇(Maret) >>
영업시간
평일 : 10:00 ~ 21:00 (20:30까지 주문)
주말 : 12:00 ~ 19:00 (18:30까지 주문)
주소 : 대전 유성구 가정로 89번길 12-1 1층
주차 : 카페 전용 주차장 없음.
골목길이나 큰 길가 주차에 세워야 합니다. 혹시 골목이나 큰 길가 주차장이 만차라서 세우기 어려우신 경우, 연구단지 종합운동장 주차장에 세우고 5분 정도 걸어 가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2. 카페 분위기
주택을 개조하여 인테리어 된 카페입니다.
화이트톤의 건물과 마당에 깔린 자갈이 깔끔한 주택의 느낌이 느껴졌습니다.
전체적으로 통창이 많이 존재합니다.
주택을 개조한 카페가 다소 작아 보일 수도 있는데 계속되는 통창과 높은 천장으로 오히려 탁 트여 보이는 효과가 느껴졌습니다.
통창 밖을 바라보면서 앉아 있으면 건물의 답답함도 안 느껴집니다.
통창 밖의 소나무는 사계절 내내 푸르름을 유지할 테고
다른 나무는 가을에 단풍을 보여줄 것이며
겨울에는 나무에 눈이 쌓일 것입니다.
사계절 내내 통창뷰에서 힐링을 느낄 수 있을 듯합니다.
프라이빗함이 느껴지는 3개의 방 같은 공간이 있습니다.
방에 앉아 있으니 탁 트임 덜하지만 왠지 정말 방처럼 편안한 느낌이 있습니다.
인테리어 자체도 깔끔한 화이트와 따뜻한 우드톤이 더해져서 더욱 편안한 느낌을 더해줬습니다.
3. 메뉴
봄메뉴로 인기 있던 딸기크레페는 이제 나오지 않습니다.
너무 아쉽지만 다음 딸기철에 꼭 먹어보러 가리라 다짐하였습니다.
메뉴판에 쓰여있지 않지만 옆쪽에 케이크가 있고 주문하다가 뒤를 돌아보시면 스콘, 브라우니가 있습니다.
스콘, 브라우니는 못 봐서 주문을 못했지 뭐예요.ㅠ
마지막 주문 시간이 지나고 나서 발견했어요.~>. <
케이크는 먹었습니다.
케이크는 많이 달지 않고 맛있었어요. 하나도 안 남기고 다 먹었어요.
커피도 텁텁하지 않아서 케이크랑 잘 어울렸습니다.
'일상이야기 > 소소한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청동 픽사 디즈니 테마카페 스모어마켓 삼청점 리뷰 (위치, 굿즈, 메뉴) (20) | 2025.07.03 |
---|---|
수국이 피어난 대전 갑동 현충원 근처 자작나무 커피 카페에서의 여름 한컷 (45) | 2025.07.03 |
2025 청와대 관람 가이드 (예약 방법, 관람 코스 총정리) (48) | 2025.07.02 |
대전 근교 수국 명소! 옥천 장계관광지 완전 정복 (위치/주차/개화시기) (80) | 2025.06.30 |
[현장스케치] 2025년 유구 색동수국정원 꽃축제, 실시간 개화 상황 (66) | 2025.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