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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소소한 여행

대전 근교 논산 공간 대여 실내 놀이터 키즈 카페 천동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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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근교 논산 공간 대여 실내 놀이터 키즈 카페 천동이네
 
< 천동이네 >
 
주소 : 충남 논산시 광석면 천동길 85
 
네이버 예약 가능합니다.
종일권   : 8시간 이용권 (12시 ~ 20시)
하프권1 : 4시간 이용권 (11시 ~ 15시)
하프권1 : 4시간 이용권 (16시 ~ 20시)
 
화로 사용(불멍) : 장작, 토치, 집게 제공
소품 대여 : 생일 파티
 
야외 물놀이(6월 ~ 8월) : 매일 물 교체
 [ 야외 물놀이는 종일권만 사용 가능합니다. 유아 3~5명 놀기 적당한 크기 입니다.]
 
네이버 예약하고 입금하면 거의 바로 전화와 문자가 옵니다.
 
문자로는 주의해야할 내용과 주차존을 알려주십니다.

 

가까운 곳에 편의점이나 가게는 발견하지 못했어요.

제가 천동이네 가는길에 티맵을 찍고 편의점에 들렀는데,
편의점 갈 때는 가까운길, 빠른 길로 검색해서 갔더니
차의 양쪽이 모두 절벽으로 되어 있는
후덜덜 논두렁 같은 길을 안내해 줬어요. ㅠㅠㅠㅠ

저는 거의 15년을 하루도 안빠지고 운전한 
나름 운전 경력자인데도 후덜덜 했어요. ㅠ

그래서 편의점에서 돌아오는 길은
추천경로로 검색해서 왔더니
너무 좋은 도로들로 천동이네에 도착할 수 있었어요.

 

제가 천동이네로 향하는 방향이랑 다른 분들은 
어떻게 안내 될지는 모르지만 

혹시 모르니 꼭 추천경로로 검색하여 안전하게 다녀오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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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공간 대여 실내 놀이터 키즈 카페 천동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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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 시설과 비품 > 


실내는 아주 깔끔합니다.
주방과 식탁은 사진을 못 찍었어요;;;
 

어린아이들을 동반하는 지인들과의 
모임을 위해 방문했어요.

어린 아이들이 놀기에 위험한 요소도 거의 없고 
촌캉스라 주변 소음도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첨부한 사진에 보이듯이 아이들을 동반하는 곳이라서
아이들이 가지고 놀 수 있는 물건이나
아이들에게 안전한 물건 외에는 바닥에 존재하지 않아요.

깔끔하고 미니멀한 느낌이 들었어요.


4인 식탁 위에 주의해야할 내용
배달 시킬 수 있는 식당 정보 등이
적혀 있는 안내문이 있어요.
 

생각보다 배달가능한 식당들이 꽤 적혀 있었어요.

촌캉스라서 배달이 꽤 오래 걸리는 가게도 있으니
식사시간 맞춰서 배달음식 드실 분들은
미리 확인하셔서 주문하시길 추천드려요.

 

식탁위의 안내문을 보시면
식당이름과 배달 가능여부 
대략적인 배달 시간 등등이 적혀 있어요.

 

저희는 그 중 피자를 시켜 먹었어요.

 
주방에는 큰 냉장고, 전자레인지, 인덕션, 식기세척기가 있어요.
간단한 식기들도 준비 되어 있어요.
핸드드립을 할 수 있는 도구들과 컵도 준비 되어 있어요.
 
아주 간단한 긴급 의료약품이 있는데
개인 적으로는 직접 챙겨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화장실은 아주 넓고 깨끗해요.

문열어보고 진짜 넓어서 깜짝 놀랐어요. 

야외 물놀이(6월 ~ 8월)를 하셨다면 아이 씻기기에도
충분히 넓은 화장실이었어요.

 

실내 공간이 엄청 넓지는 않아요.

그래도 영유아 2-3명이 놀기에는 괜찮았어요.

어른의자가 식탁에 있는 4개 뿐이예요.

어른이 4인 이상되신다면 바닥에 앉으셔야 해요.

근데 보통 영유아 동반해서 오시기 때문에
의자가 필요 없을 거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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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 분위기 >

동네가 조용하고 새소리도 나고,
여유러워요.
 
아이들과 함께
타인이나 주변환경 등으로 인한
방해를 받지 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 실 수 있어요.
 

마당공간을 이용할 시 
적당한 소리는 괜찮지만 
고성방가나 큰소리는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실제 마을에 있는 집이라서
주민분들과 서로서로 배려하면 좋은 여행이 될거 같아요.

 

비가 와서 그랬는지 주민분들을 많이 만나지는 못했어요.

지나가다 마주치신 분들도 아이 고객이 친숙한 듯
귀엽다는 눈빛으로 바라봐 주셨어요.

덥썩 다가오시거나 말을 거시진 않았어요.

 

근데 천동이네 대문을 나가지 않는 이상
주민들과 마주칠 일은 없었어요.

 

저희가 갔던 날은 하루종일 비가 와서
마당 공간을 사용하지 못 했어요.

 

마당 공간을 사용하지 못해 약간 아쉬웠고 
화로도 사용 하지 못해 아쉬웠어요.

 

대여비에 마당 사용도 포함되어 있는 것이니 
비가 안오는 날씨에 방문하시면 더 좋을 듯 해요.
 
저는 어차피 비올 것을 알고도 예약했기 때문에 
비오는 풍경을 바라보고
빗소리를 듣는 것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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