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관평동 빵집 그린베이커리 관평동 맛집
빵 케이크 샌드위치 맛집
< 관평동 그린베이커리 >
1. 소개 (주소, 영업시간, 주차)
2. 네이버예약
3. 빵나오는 시간
4. 빵
5. 케이크
6. 매장 식사
7. 샌드위치
1. 소개 (주소, 영업시간, 주차)
주소 :
대전 유성구 테크노4로 98-8 평원오피스텔 101호 그린베이커리
영업시간 :
11:00 ~ 20:00
매월 첫째 월요일 휴무
주차 :
주차는 앞쪽 골목길에 하셔야 해요.
점심시간은 차가 특히 더 많아서
주차하기 힘들 수 있어요.
빵 주문하시려면 약간의 대기줄이 있을 수 있는데,
빨리 줄어드니까 걱정 안하셔도 되요.
오히려 다 팔려서 빵이 없을 수 있을 것을 걱정하셔야 해요. ^^
(그만큼 맛집이라는 사실~)
2. 네이버예약
네이버 예약이 가능해요.
포장 / 매장
주의
최근에 겪은 일인데,
네이버에 나와있는 영업시간을 믿고 주문하시면 안되요.
빵 재고가 없거나 특별한 날(크리스마스 이브, 명절 등등) 에는
일찍 문을 닫는 경우가 생겨요.
바로 찾아가는 포장이 아니라면
꼭! 전화로 예약주문 하시길 바래요.
빵의 재고가 정확히 반영되긴 어려우니
혹시 꼭 사야할 빵이나 케이크가 있다면
전화를 해보시는게 좋아요.
네이버 예약을 했어도
주문 대기줄에서 기다렸다가
순서가 되면 "예약했어요~"라고
말씀하시면 되요.
보통 미리 준비되어 있어서
바로 받아가시더라구요.
3. 빵나오는 시간
혹시 빵이 다 팔려서 없을 될것을 대비하여
빵나오는 시간에 맞춰 가시면 좋으실 거예요.
11:00 ~ open - 거의 모든빵
11:30~ - 메밀치아바타, 크렌베리 크림치즈, 올리브 퐁퐁
12:00~ - 소금빵, 라우켄크라상
4. 빵
전 그린베이커리를 적어도 50번은 방문한 듯 해요.
직접먹어보고 제가 느낀대로 적어볼께요.
크로와상
크로와상 전문이기 때문에 다 맛있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사르르 녹아요.
에그타르트
에그타르트 맛집이예요.
엄청 크지도 작지도 않은 딱 좋은 크기이고
느끼하지도 않아요.
포장해도 겉의 바삭바삭함이 눅눅해 지지 않아요.
치아바타
하프사이즈로도 팔아요.
깔끔하게 반 잘라서 주셔요.
이것도 같은 아주 바삭하고 속은 부드려워요.
특히 치즈치아바타가 인기가 좋아요.
약간 짭쪼름한 치즈가 더욱 풍부한 맛을 선사해요.
쏙쏙이
완전 인기 빵이예요.
딸기 철에는 딸기 쏙쏙이
딸기 철이 아닐 때는 블루베리 쏙쏙이를 팔아요.
빵이 아주 바삭바삭하고
딸기나 블루베리는 부드럽고
크림은 느끼하지 않아요.
포장하실 경우 냉장하지 마시고
최대한 빨리 드셔야 해요.
빨리 못드실 경우 과일과 크림때문에
냉장보관이 어쩔 수 없는데,
겉의 빵이 바삭함을 넘어서 딱딱할 수 있기 때문에
바로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고메버터 & 말돈 소금빵
처음에는 없었던 메뉴인데,
개발하시고 고객분들께 시식해드리고
후기를 꼼꼼하게 들으셨어요.
처음 시식했은 떄부터 전 맛있었다능..^^
다른 빵집 소금빵보다 크기는 큰편이예요.
포장해가도 눅눅해지지 않아요.
5. 케이크
딸기 철에는 딸기 케이크,
블루베리 철에는 블루베리 케이크를 팔아요.
깔끔하면서도 예뻐요.
크림이 절대 느끼하지 않아요.
케이크를 먹으면 크림 맛보다
맛있는 과일맛이 더 느껴져서 너무 맛있어요.
블루베리 케이크는 커팅 사진이 없지만
딸기 케이크 커팅 사진을 보시면
케이크 안쪽에도 과일이 많이 아낌없이 들어 있어요.
6. 매장 식사
매장에서 식사 가능해요.
빵을 커팅할지 말지 결정하고
"매장에서 먹고갈께요" 라고 말씀하시고
자리에 앉아 계시면 되요.
자리로 음식을 가져다 주셔요.
에그타르트, 소세지 크로와상,
헤이즐넛 크로와상, 고르곤졸라 바게트
제가 사랑하는 메뉴들이예요.
다른 것도 다 맛있지만 요 아이들을 자주 먹어요. ^^
7. 샌드위치
그릴샌드위치
바삭한 바게트, 칠리소스, 뮌스터치즈
루꼴라가 들어가 향긋하고 매콤!
너무너무 맛있어요.
반미샌드위치
무, 당근, 오이로 직접만든 피클, 고추, 고수, 우삼겹,
바질페스토, 쌀치아바타로 재해석한 반미샌드위치
전 어딜가도 뭐든 고수는 빼고 먹어요.
고수는 빼달라고 요청드렸는데,
고수 맛이 많이 안나실 거라고
고수도 넣어 먹는 걸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궁금해서 고수넣고 먹었는데,
왠걸 고수 맛이 거의 안느껴지고 맛있었어요.
바질페스토도
바질의 특유한 향과 텁텁한 맛이 나는 곳이 많아서
잘 안먹는데,
오이로 직접만든 피클과 어우러져서 전혀
텁텁하지 않고 맛있었어요.
쌀치아바타로 만들어서
빵은 바삭하고
내용물은 아~주 풍부하게 들어있어있고
조화롭게 맛있어요.
단점이라면 내용물이 너무 풍부해서
먹기가 좀 힘들어요.
한번헤 못 먹고 포크 2개로
잘 분리하면서 먹었어요.
그래도 단점을 극복할 만큼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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